허리디스크 초기증상 (관리방법,예방방법,수술vs비수술)

 

허리가 혹시 많이아프신가요? 혹시 내가 허리디스크 초기 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허리디스크를  인터넷에 찾아보시지

않으셨나요? 이 글은 허리디스크 초기증상과 관리법 및 예방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목차

허리 디스크 초기 증상 : 당신은 왜 아직도 병원을 안가고 참고있나요?

허리디스크의 사전적 의미 -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허리통증이 심하다.

허리디스크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 바로 "허리 통증" 입니다.

-허리 통증같은 경우에는 움직임이 있거나 특정 자세를 취함으로써 허리가 불편해지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오래 앉아있거나, 허리 앞으로 숙일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때 통증심화

- 허리를 숙일때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신경이 더 눌리게 되어 통증이 심해진다고 함.

- 책상에 오래 앉아 있거나 운전을 오래 하면 허리가 더 아플 수 있으며 반대로 누워서 무릎을 세우거나 엎드려 있으면

토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기침·재채기·배변 시 통증 증가

허리스크가 있는 사람들은 기침,재치기, 심지어 배변할 때도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복압이 증가하면서 디스크가 더 밀려나와 신경을 더 강하게 눌러 통증이

심해는 지는 것 입니다.

- 배변할 때 힘을 줄때도 같은 원리로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리 저림 및 방사통/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 발 저림 및  감각이상

- 방사통 :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을 유발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걸을때 다리가 휘청거리나, 계단을 오를 때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한쪽 다리가 유난히 약해지면서 발목이 잘 접히거나

 발을 질질끌게 되는 증상 <<이러한 상태는 병원치료 신속히 필요합니다.
- 걸을때 바닥을 밟는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들거나, 발바닥이 얼얼하고 뜨거운 느낌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 내가 2가지 이상 포함이 된다고 하면 병원을가서 진료를 가볍게라도 먼저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허리 디스크 관리하는 방법

운동으로 허리 강화하기

 

허리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특히 허리 통증에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요가와 필라테스가

추천됩니다.

- 요가는 척추 유연성을 높이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양이 자세’와 ‘아기 자세’는 허리를 이완 시키는

대표적인 요가 동작입니다.

-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 지지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허리 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매일 걷기 운동도 추천됩니다. 30분 이상 가볍게 걸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허리 근육이 강화됩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무리한 동작은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운동 강도는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야 합니다. 초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자세와 운동법을 배우는 것이

안전하며, 허리가 약한 경우라면 낮은 강도로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를 늘려야 합니다.

건강식품으로 척추 건강 지키기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려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만드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입니다. 칼슘은 우유, 치즈, 브로콜리, 두부와 같은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D는 햇빛을 쬐거나 보충제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뼈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과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도 중요한데, 연어, 고등어와 같은 생선은 척추 염증을 줄이고 관절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

로이틴이 포함된 건강 보조식품도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이 성분은 관절 연골을 보호하고 마찰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기능성 식품을 선택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너무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보충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 관절과 척추 주변 조직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도 허리 건강을 위한 필수 습관 중 하나입니다.

물리치료로 통증 완화하기

허리 통증이 심할 때는 물리치료를 통해 즉각적인 완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는 전문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문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치료법 중 하나는 전기 자극 치료로, 통증 신호를 차단해 통증을줄여줍니다.온열 요법 역시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찜질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합니다.집에서도 핫팩을 활용하면 온열 요법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반대로 염증으로 인해 붓기가 있다면 냉찜질을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도수치료는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바로잡아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치료법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손을 사용해 척추를 정렬하며, 자세 교정을 돕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물리치료를 받을 때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주 2~3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통증 감소와 함께 허리 건강이 크게 개선됩니다. 치료와 함께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해야할까 vs하지말아야할까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과연 허리 디스크 수술은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수술을 하지 않고 관리를 하는게 맞을까?에 대해서 논쟁이 맞는데 뭐가 맞고 뭐가 틀린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수술 보다는 비수술로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하시게되면  단시간에 통증을 해소되는 이유는 신경을 건들이는 디스크를 집어넣거나 잘라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다른방향으로 튀어나와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존재 하기에 수술을 받기전에 비수술 치료를 먼저 받아보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비수술치료는 한의원과 가까운 병원 (물리치료,운동 치료,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한의원같은경우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생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만들어 재발을 방지하는 한약치료,약침치료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 시키고 약해지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침 치료 및

동작침 치료,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해 틀어진 골반이나 뼈와 같이 디스크를 악호시킬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추나요법이 한방 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및 약물 치료를 통하여 비수술로 먼저 진행하여서

최대한 수술을 하지 않고 건강하도록 건강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

허리 통증은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척추 근육을 강화하고,

건강식품 및 영양제로 뼈와 관절을 보호하며, 물리치료를 통해 즉각적인 통증 완화를 도모하세요. 꾸준한 관리와 예방을

통해 허리 건강을 지키고 통증 없는 활기찬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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